Postcards from Memories

PC를 활용한 업무에 빠지지 않는 장비가 키보드와 마우스일겁니다.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 질수록 손목이 욱신거리거나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지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직사각형태의 키보드와 타원형의 좌우똑같이 생긴 마우스... 대부분의 키보드와 마우스가 그렇게 생겼습니다. 몸에 장비를 맞춰야 하는데 장비에다 몸을 맞추다보니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저또한 손목과 손가락이 욱신거리기도 하고 저리기도했습니다. 특히 마우스를 사용하는 오른손... 이를 개선하기위해서 마우스를 바꿔봅니다. 브랜드마다 다양한 형태의 인체공학형 마우스가 존재합니다. 가격또한 다양합니다. 이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마우스를 골랐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전기차는 충전을 위한 카드가 참 많이 필요합니다. 어림잡아 7장 정도 될 겁니다. 그런데 이 많은 카드를 둘만한 곳이 마땅히 없습니다. 전기차 카페에 보니 여러 회원분들이 DIY를 하신걸 발견했습니다. 그중에 제일 깔끔한 게 네트 포켓을 활용한 건데요. 오픈마켓에서 1,7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배송료가 2,500 원인 게 함정입니다. 니로 EV는 제일 적당한 위치가 실내 휴즈박스 커버 부분입니다. 잡아당겨서 분리를 해줍니다. 네트 포켓의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붙여줍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폭이 휴즈 커버에 딱 맞습니다. 부착 후 이런 모습입니다. 플라스틱 부식 패턴만 들어가 있으면 원래부터 있던 걸로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카드를 넣어두면 충전 시에 편하게 충전을 할 수 ..

갤럭시S나 갤럭시노트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커브드 액정이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활용성이 높을 수는 있으나 저는 불편했습니다. 특히 액정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 부착할 때 그랬습니다. 전체를 덮을 수 없으니 왠지 모를 불안감이 항상 있었죠. 스마트폰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강화유리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돔글라스... 갤럭시의 곡면까지 완전히 덮어주었습니다. 그간 풀커버라고 불리며 가장자리만 점착액이 있었던 것들과 수준이 달랐습니다. 구성품은 장착 지그와 경화기, 강화유리, 경화액...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그나 경화기가 포함되어있으니까요. 재구입 시에도 경화액과 강화유리만 따로 살 수 없었습니다. 어느 순간 비슷한 이름의 강화유리가 온라인에 등장하게 됩니다. 슈퍼돔글라스..

샤오미 2세대 미세먼지 측정기입니다. 샤오미 제품답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포장은 아주 우수합니다. 전혀 싼티가 안납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충전케이블, 설명서입니다. 전면은 스마트폰 처럼 생겼네요. 공기측정을 위한 흡입구가 있고 반대쪽은 배출구가 있습니다. 아랫쪽은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C타입 충전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미지아 로고가 뜹니다. 언어선택을 하고 와이파이 연결을 합니다. 인터넷에 연결되면 펌웨어 체크를 하고 필요하면 업데이트를 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뛰어난 가성비입니다. PM2.5 미세먼지와 온습도, TVOC, CO2a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앱 연결이 가능한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등과 연계가 가능합니다. 단점은 이산화탄소 측정수친데요. 말도 안되는 수..

아기자기한 육아템이 정말 많아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찾게 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물티슈 워머입니다. 물티슈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물건입니다. 유아템이라 그런지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요. 뚜껑을 열고 처음 꺼낸 물티슈는 약간 뜨거운 편입니다. 물티슈를 두번정도 흔들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몇몇 육아템은 몇번 안쓰고 상자속으로 들어갔는데 이거는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https://coupa.ng/bnYlKT 콤비 물티슈워머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알리에서 구입한 무선 프리젠터입니다.이 제품의 특징은 그린레이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덕분에 레드레이저로 어려웠던 모니터나 TV에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합니다.가격은 착한편이며, 배송은 알리의 특성상 한 20일 정도 걸립니다.외부포장은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구성품은 본체와 충전케이블, 설명서, 파우치입니다.​​총 5개의 버튼과 1개의 스위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버튼은 전부 2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덕분에 동영상을 재생시킨다던가 하이퍼링크 이동할 때도 타인의 도움이나, 마우스를 움직여야하는 불편은 없습니다.​​전원은 5핀 충전타입입니다.​수신기의 사이즈는 작아서 노트북이나 PC에 꼽아도 툭튀어나오지는 않습니다.본체와 분리는 홈부분은 살짝 당기면 됩니다.자석이 내장되어 고정되는 타입입니다.​모니터에서..

밤낚시 할 때 유용한 캡라이트인 크레모아 캡온 40B(CLAYMORE CAPON 40B)입니다. 캡라이트 따위가 49,000원이라는 말도안되는 가격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몽크로스 센싱라이트가 2만원대에 살수 있으니까 두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사실 센싱라이트 살려고 했었는데요. 지난번 밤낚시 갔을때 일행 중 한명이 센서 작동이 잘 안되 계속 경례만 하고 있어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생김새는 상부에 확산광라이트와 전원버튼, 모드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백색광 1개와 적색광 2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랫쪽은 모자창에 끼울 수 있는 클립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클립은 18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은 뒷쪽에 5핀단자가 있습니다. 전용 충전기가 아니라서 충전하기는 편합니다. 무게는 29.16g정도..

Zoom H1N을 카메라(NX1)에 장착할려고 하니 핫슈 아답터가 필요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구매 할려고 가격 검색해보니 4,500원 밑으로는 없습니다. 이마저도 배송비 별도 입니다. 저렴한 것을 찾아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합니다. 1개 0.89달러에 팔고있네요. 대략 1천원정도 하네요. 무료배송으로... 바로 주문들어갑니다. 그렇게 1달이 지나고 우체국 아저씨가 무언가를 가져다 주십니다.알리에서 물건 여러번 사봤지만 박스로 온적이 없어서 비닐포장이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지퍼백으로 소포장 되어있네요.나사부분이 상당히 길어서 장착하면 어색할 것 같습니다.실제로 카메라 삼각대 마운트 홀에 넣어보니 사진처럼 많이 남네요.우리나라에서 산거보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가격이 1/4이상 저렴하고 품질도 나쁘지 않네요...

오늘(18.10.28) 저희 회사 주변에 팔용터널이 개통 되었습니다. 과거 차량용 내비지도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도가 최신화 되었는데요. 오늘 혹시나해서 지도를 보니 벌써 업데이트되고 경로탐색까지 되는 내비가 있네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빠른 지도 업데이트로 공유했던 맵피와 카카오내비가 그 주인공입니다. 맵피가 지도 정확도에서는 가장 우수한 것 같습니다. 맵피화면 카카오내비 화면 아틀란 화면 네이버내비 화면

네비는 안내도 중요하지만 지도의 정확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초행길이 공사로 인해 우회차로가 나오면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는 경남 창원 구 39사 자리 아파트 공사장 부근입니다. 공사 진행한지 꽤 됐습니다. 여러가지 지도 앱의 오늘(09/30)자 지도 모습입니다. 티맵 카카오네비 네이버지도 아틀란 맵피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여기서는 맵피가 제일 정확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