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cards from Memories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클러스터톡2(Cluster Talk2) 입니다. 요즘은 멜론이나 밀크같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요즘 출고되는 대부분의 차량은 블루투스기능이 있어서 필요없지만 오래된 차량이나 일부 차량에는 유용한 물건입니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벨킨의 에어케스터가 있습니다만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가격이 5만원대로 7만원 초반인 에어케스터에 비해 \15,000 저렴합니다. 두번째 APT-X 코덱을 지원함으로써 음질이 좋습니다. 사용 중 아쉬운점 또한 있는데요. 첫번째, 통화기능을 지원하지만 상대방 음성이 너무 작게 들립니다. 두번째,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2구짜리 USB 사용시 클러스터톡2의 전원을 공급하는 USB잭의 두께가 너무 두꺼워 남은..

오늘은 피코크손난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주유기, 천소재의 케이스, 설명서 등입니다. 사이즈는 세가지가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제일 큰 자이언트 모델입니다. 주유기로 주유 시 세번까지 주유 할 수 있고, 최대 30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 대략 주유기 1회 주유로 10시간 보면 됩니다. 장점은 기름 난로라서 아주 추운 곳에서도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합니다. 단점은 실내에서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면 기름냄새가 약간 올라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기름값이 듭니다.

△ 붉은 표찰 : 5S의 정리 단계에 실행하는 붉은 표찰 작전에 쓰이는 것 모든 개혁 개선 활동의 기초.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물품(자재, 설비 류에서 문구까지)에 붙여 알 수 있도록 함. △ 공장 LOCATION : 공장전체를 바둑판의 칸처럼 구획화 시켜 나눠 각각의 코드를 붙여 공장 전체의 장소를 Location관리가 되도록 함. 모든 물품이 정해진 위치에 정해진 양 만큼 정해진 품목만 있도록 함. △ 표시간판 : 주위 할 사항으로 식별이 쉬워야 하고 간판이 훼손되거나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함. △ 3정 간판 : 정위치(어디에) 정품(무엇을) 정량(얼마나) 둘 것인가 결정하여 표시한 간판 낭비제거와 품질 불량 예방 △ 구획선 : 통로 및 보관 위치 등을 분명히 하기 위해 구획을 정해 그은 선 백..

△ 고장의 Loss △ 준비교체의 Loss △ 속도저하 Loss △ 불량수정 Loss △ 공정 순간 정지 Loss △ 초기 유동수율 Loss → 불필요한 움직임, 부가가치 없는 움직임. △ 불량의 낭비 → 재료불량, 가공불량, 검사불량, Claim의 불량 속출

MS에서 만든 블루투스 키보드 웨지모바일 키보드입니다. 윈도우 OS기기를 위해 만들었겠지만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갤럭시노트같은 대부분의 태블릿에 호환됩니다. 키보드 모습은 아주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다른 모바일 키보드와 다르게 키보드 덮개가 있어 가방속에서 키가 눌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키보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별도의 전원스위치 없이 덮개를 열면 "7"키 윗쪽에 숨어있는 녹색램프가 켜지고 사용할 준비가 됩니다. 받침대 부분은 양쪽 모두 누를 수 있는 버튼형태로 되어있는데요. 한쪽은 기기 연결할 때 사용하는 패어링 버튼이고, 한쪽은 건전지 장착할 때 쓰는 버튼입니다. 덮개는 키보드 사용 시 모바일 기기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사진처럼 접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중요한 키감은 소프..

▪ 5S의 의미 - 정리(seiri) :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여 불필요한 것을 즉각 처분하는 것 - 정돈(seidon) : 필요한 것을 사용하기 용이하게 정해진 장소에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명시하는 것 - 청소(seiso) : 먼지, 더러움, 이물 등을 제거하여 깨끗이 보존하는 것. - 청결(seiktsu) : 정리, 정돈, 청소된 상태를 유지·개선 하는 일 - 습관화(shitsuke) : 배운 사항, 정해진 사항을 준수하는 태도를 몸에 익히는 일. ▪ 5S 활동의 성공조건 - 자주적 참가 : 5S의 중요성에 대해서 관리, 감독자의 리더십 및 전원참가의 Bottom Up을 꾀한다. - 자주적 수행 : 역활분담의 명확화 정형화를 통해서 계획된 것에 대한 완전 수행을 꾀한다. - 창의성 : 5S..

▲ 과잉생산의 낭비 → 불필요한 것을 불필요한 시기에 불필요하게 많이 만든다. ▲ 대기의 낭비 → 재료나 작업의 기다림 또는 여유, 여기에 여유시간이 있기 때문에 쳐다보고만 있는 작업. ▲ 운반의 낭비 → 들다가, 놓다가, 옮기다가 그 위에 다시 쌓아 올린다. → 빈번한 경우 : 가포장. ▲ 가공의 낭비 → 하고 있는 작업이 필요한 것인가 왜 이것을 하는 걸까라는 의문을 가질만한 일 → 제품 Marking. ▲ 재고의 낭비 → 재고는 공장의 신경안정제, 약은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고로 재고는 작을수록 좋음. ▲ 동작의 낭비 → 불필요한 움직임, 부가가치 없는 움직임. ▲ 불량의 낭비 → 재료불량, 가공불량, 검사불량, Claim의 불량 속출

▲a접점(N.O) →열려있는 접점을 말하며, 작동접점, 회로를 만드는 접점입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접점(Normally Open)이라 하여 상개접점이라고 합니다. ▲b접점(N.C) →닫혀있는 접점을 말하며 끊어지는 접점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닫혀있는 접점(Normally Close)이라 하여 상폐접점이라고도 합니다. ▲c접점(N.O + N.C) →절환 접점을 말하며 a접점과 b접점을 공유하고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전에는 지인들 동원해서 이삿짐 나르곤 했지만, 요즘은 포장이사를 이용합니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반해 이삿짐 파손과 관련하여 분쟁도 많이 생깁니다. 약관이나 계약서 상에 변상과 관련하여 명시가 되어있는데 왜 분쟁이 발생할까요? 파손의 주체를 파악하기 힘든 맹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지인이 포장이사 중 고가의 TV(65인치 UHDTV)의 패널이 깨져서 새집으로 이사하는 설램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이삿짐 센터에서는 작업 전 파손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변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 저희집도 이사할 때 옷장이 파손되어 결국 버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둘다 작업 전 이삿짐의 상태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발생한 일입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주의할 점이 수십가지가 나오지만 ..

콜맨에서 만든 캠프오븐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된 건 없고 해외에서 업어와서 판매되고 있거나 직구통해서 구매해야됩니다. 용도는 더치오븐이랑 비슷하나 압력을 필요로 하는 요리나 국물요리는 할 수 없습니다. 부가적인 악세사리가 필요없고 무게가 가볍습니다. 비어캔치킨, 통삼겹 바베큐, 피자 같은 오븐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외형은 조립시 사각박스 형태로 전면에 온도계와 문 열고닫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화로대위에 올려서 사용 가능하지만 온도조절이 어려우므로 가스버너 특히 구이바다와 조합이 잘 맞습니다. 비어캔 치킨은 150℃에서 1시간 30분, 통삼겹은 200℃에서 1시간 조리하면 적당합니다. 비어캔이나 통삼겹같은 요리를 주로 한다면 더치오븐보다는 캠프오븐이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